추석 선물로 커플 잠옷 어때?…BYC '힐링 커플 슬립웨어 세트' 출시

한가위 맞이 10% 할인 및 무릎 담요 증정 행사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9.05 09:22  |  조회 4590
/사진제공=BYC
/사진제공=BYC
BYC가 추석을 맞아 '힐링 커플 슬립웨어 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BYC의 '힐링 커플 슬립웨어 세트'는 네이비 색상을 바탕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단을 주름이 잘 가지 않는 능직으로 처리해 광택이 있고 부드러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성 제품은 상의의 가슴과 밑단, 하의 밑단에 프릴을 달아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남성 제품은 칼라에 민트 컬러 파이핑을 장식했다. 여기에 두 제품 모두 별 패턴과 하트 모양 단추를 장식해 자연스러운 커플 분위기를 연출했다.

남녀 상하의 세트의 가격은 각 4만7000원으로 전국 BYC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YC는 추석을 맞아 '한가위 맞이 고객감사 대축제'를 실시한다. BYC마트와 BYC e-shop 쇼핑몰 회원은 추석 연휴의 시작인 14일까지 신상품을 포함한 모든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BYC e-shop에서 6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무릎 담요를 증정하는 '9월 무릎담요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BYC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주변 사람에게 의미 있는 선물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추석의 피로를 풀 수 있게 도와주는 BYC의 힐링 커플 슬립웨어 세트를 통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