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가 제안하는 '원 포인트' 인테리어

[2016 가을, 웨딩트렌드를 잡아라]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6.09.08 05:05  |  조회 5008
시디즈 M17 의자
시디즈 M17 의자
부부가 마주 보고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꾸며진 발코니,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는 둘만의 서재 등 두 사람의 취향이 담긴 신혼집 꾸미기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때 스타일리시한 의자는 공간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시디즈는 색색의 칼라와 디자인이 가미된 의자로 평범해 보이는 공간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인테리어 팁을 제안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아일랜드 식탁과 매치 가능한 바스툴 ‘M17’ 시리즈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인체의 곡선을 고려해 설계된 등∙좌판이 편안한 착좌감은 물론 높은 위치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뛰어난 탄성의 너도밤나무 소재를 사용해 자주 앉고 사용해도 쉽게 마모되지 않고,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내추럴한 원목 느낌을 살린 ‘우드형’부터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마감된 ‘좌판 패딩형’, 등∙좌판 모두가 일체형 쿠션인 ‘풀 패딩형’까지 총 3가지 타입으로 제작됐다.
시디즈 필로 의자
시디즈 필로 의자

생활패턴에 따라 여러 용도로 활용 가능한 좌식의자 ‘필로(Pillo)’도 각광받고 있다. ‘필로’는 국내 최초 등판이 뒤로 젖혀지는 틸팅 기능을 접목했다. 소파, 밥상 의자, 공부방 의자, 손님 접대용 의자 등 생활 패턴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접으면 크기가 더 작아져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신혼 가구의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아이템이다. 허리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S-커브 형태의 등판과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가 적용됐고, 최근에는 인조가죽 사양이 옵션으로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취향에 따라 그레이 또는 화이트로 쉘(Shell) 색상 선택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내추럴한 색상은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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