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제로 마스터 슈트' 5년 무상 수선 서비스 제공

한 달간 '제로 마스터 슈트' 구매한 고객 대상…드라마 제작지원 기념 할인도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9.09 11:07  |  조회 533
/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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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제로 마스터 슈트'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5년 무상 수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이 기간동안 2016 가을∙겨울 시즌 '제로 마스터(ZERO-MASTER) 슈트'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면 무상보증기간이 지나도 5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제로 마스터 슈트'는 나폴리 전통 슈트 제작 기술을 구현한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슈트를 뜻한다.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당긴 포워드피칭 시스템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포워드피칭은 '앞으로 던지는 기술'이라는 야구용어에서 따온 말로 어깨선을 앞쪽으로 끌어당겨 어깨를 가볍고 움직임을 편안하게 해주는 나폴리 테일러링의 집약된 기술이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제작 지원 및 의상 협찬을 진행중이다. 마에스트로가 지향하는 장인정신, 슈트의 디테일, 고객에 대한 책임감 등을 드라마에 녹였다. 드라마 제작 지원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국 마에스트로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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