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여성 핸드백 신상품 '팬시 O 2.0' 선보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9.09 14:40  |  조회 3815
/사진제공=브루노말리
/사진제공=브루노말리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팬시O' 모델을 리뉴얼한 신상품 '팬시 O 2.0(FANCY O 2.0)'를 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팬시 O 2.0'은 군더더기 없는 사각 형태에 가을 시즌을 겨냥한 세련된 컬러 콤비와 가죽 꼬임 핸들로 세련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과 소프트한 소재감이 돋보이고 착용시 유연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매력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팬시 O 2.0은 세련미뿐만 아니라 실용성을 갖춰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라며
"팬시 O 2.0만의 부드러운 실루엣은 가을의 날씨에 어울리는 세미 드레스나 캐주얼한 의상에도 착장이 가능한 만큼 올 가을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브루노말리 팬시 O 2.0의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 59만원, 스몰 사이즈 49만원이다. 베이지와 버건디 콤비, 토프와 브라운 콤비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전국 브루노말리 백화점 매장과 금강제화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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