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입는 바디로션 '스키나(SKIN-a)' 선보여

벤텍스와 제휴해 피부보습 기능 갖춘 의류 출시, 건조한 환절기 높은 활용도 기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9.12 15:01  |  조회 2741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피부 보습 기능을 갖춘 '스키나(SKIN-a)' 상의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스키나는 항염 및 피부 진정에 효과가 뛰어난 로즈마리, 캐모마일, 녹차, 감초, 호장, 황금, 병풀 등 총 7가지 천연 식품 추출물을 섬유에 적용한 제품이다. 기능성 소재 전문기업 벤텍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입는 것만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건조증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식물 추출물을 사용해 부작용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측에 따르면 스키나 소재에 적용된 7가지 식물 추출물의 유효성 평가와 피부 테스트 평가 결과, 피부 수분량 증가와 수분손실량 감소 및 가려움증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회 이상 세탁 후에도 천연 식물 추출물이 소재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피케티셔츠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터틀넥, 베스트 등으로 선보인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노길주 본부장은 "찬 바람과 낮은 기온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을 맞아 고객님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는 스키나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앞으로도 고객님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갖춘 스마트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스키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월)까지 총 200명에게 스키나 상품교환권을 선물하는 '수분 마니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크로커다일레이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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