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음식물쓰레기 고민 ‘멈스' 하나면 고민 '끝'

친환경 음식물 분해소멸기 ‘멈스 (MUMS)', 9월에도 홈쇼핑서 판매 이어가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6.09.13 10:33  |  조회 3277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멈스'(MUMS)가 9월 홈쇼핑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

멈스전자는 추석 연휴 직후인 18일에는 현대홈쇼핑, 25일과 28일은 GS홈쇼핑에서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에게는 '14일 무료체험'을 비롯해 실시간 추첨을 통한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과 합리적 구매조건을 제공한다.

싱크대 일체형 ‘MUMS’는 인체에 무해한 유산균 등의 미생물이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 소멸한 뒤 하수구로 배출시킨다. 악취나 찌꺼기가 남지 않고 2차 처리 과정이 필요 없어 편리하며, 소음이 적은 데다 전기료도 저렴한 강점이 있다.

멈스전자 관계자는 “매년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남은 음식물쓰레기 처리는 주부들의 큰 고충 ”이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문상담원과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부담없이 '14일 무료체험'을 이용하고 합리적 구매조건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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