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 선보여

전 세계 축구팬들을 위한 한정 아이템, 아웃도어부터 일상까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9.20 09:05  |  조회 3609
/사진제공=컬럼비아
/사진제공=컬럼비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컴퍼니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웃도어 어패럴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고를 함께 적용한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은 한정판으로 출시돼 축구팬들에게 소강 가치를 높였다.

이번 컬렉션은 축구팬들이 궂은 날씨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자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이나 축구경기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컬럼비아만의 독보적인 방투습 및 보온 기술력을 적용했다.

플리스 재킷, 방투습 기능성 재킷, 다운 재킷 등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을 각각 레드와 블랙 컬러로 선보인다.

(상단)타이탄 패스 2.0 플리스 재킷, 푸어링 어드벤쳐 재킷, (하단)바로우 패스 550 터보다운 퀼팅 재킷, '힛존 1000 터보다운 후디드 재킷/사진제공=컬럼비아
(상단)타이탄 패스 2.0 플리스 재킷, 푸어링 어드벤쳐 재킷, (하단)바로우 패스 550 터보다운 퀼팅 재킷, '힛존 1000 터보다운 후디드 재킷/사진제공=컬럼비아
특히 다운 재킷은 체온 반사로 열을 보존하는 '옴니히트 리플렉티브'에 천연 및 인공 보온 충전재를 레이어드해 삼중으로 체온 손실을 막는 '터보다운' 기술을 적용했다.

다이아몬드 퀼팅이 포인트인 라이프스타일 다운 '바로우 패스 550 터보다운 퀼팅' 재킷, 웰딩 퀼팅으로 봉제선 틈으로 다운이 빠지는 것을 최소화한 '힛존 1000 터보다운 후디드' 재킷, 부드러운 착용감과 보온성으로 내외피로 활용 가능한 '타이탄 패스 2.0 플리스' 재킷, 방투습 기술과 심실링 처리로 눈비에 강한 '푸어링 어드벤쳐' 재킷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럼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컬렉션은 롯데 본점과 부산점, 현대 목동점, 신세계 하남점, 대전 갤러리아점 등 5개 컬럼비아 매장과 온라인 공식쇼핑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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