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리한나와 콜라보한 '크리퍼' 오리지널 재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09.29 12: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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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푸마 |
이번에 재출시되는 '푸마 크리퍼'는 푸마의 여성 라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리한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탄생한 제품이다.
1970~80년대 농구 선수들과 비보이(B-boy), 스케이터, 펑크 밴드 등 '스트리트 문화'를 선도하는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푸마 스웨이드 클래식'을 리한나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였던 '크리퍼'의 오리지널 버전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어퍼에 다양한 컬러, 소재의 크리퍼(통굽) 솔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여러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크리퍼'는 이후 크리퍼솔의 색을 바꾸거나 카모플라주와 애나멜 어퍼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스타일로 변주되기도 했다.
한편 2016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재출시되는 '푸마 크리퍼' 오리지널은 전국 푸마 매장, 푸마 온라인 스토어, 푸마 셀렉트 매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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