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 남성을 위한 '가을 낭만 스타일링'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0.11 11:20  |  조회 2718
/사진제공=루이까또즈
/사진제공=루이까또즈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루이스클럽'(LOUISCLUB)이 남성들을 위한 '도심 속 가을 낭만 스타일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루이스클럽과 복합 문화공간 '플랫폼-엘', 클래식 콘셉트의 바버샵 '밤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바',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 '우버' 등 총 5개 브랜드가 협업해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 '글렌피딕'을 제외한 4개 브랜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연인, 부부, 친구 등 제한 없이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고 싶은 남성을 위한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4개 브랜드의 공식 SNS 채널당 1명씩 선발되며, 1명을 동반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패션 스타일링 제안과 함께 의상 및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을 증정한다. 밤므는 스타일에 맞는 헤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플랫폼-엘은 재즈 공연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글렌피딕 더 오리지널바는 당첨자만을 위한 칵테일 클래스를 열 예정이다.

또한 우버는 당첨자에게 프리미엄 택시를 이용한 우버블랙 서비스를 제공하며, 루이스클럽과 플랫폼-엘 사이를 이동은 물론 안전한 귀가를 책임진다.

이벤트 당첨자 뿐만 아니라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루이스클럽 지갑, 글렌피딕 트래블 어댑터, 우버 블랙 쿠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남자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을 맞아 패션과 헤어, 재즈 공연, 칵테일, 드라이브 등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루이스클럽이 남성들의 문화와 패션, 소통의 공간인 '남자들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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