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비키니·웨딩 사진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10.13 00:29  |  조회 33666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신혼여행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파란색의 대형 철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녀는 화려한 크롭트 톱과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나르샤는 사진과 함께 "일용할 양식 찾으러 시내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중. 역시 내 남편은 사진도 잘 찍어"라는 글을 덧붙여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나르샤는 세이셸의 해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사진과 함께 "더 많이 보고 듣고 즐기고 느끼고 가야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9일 나르샤는 남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르샤는 "저희 결혼기념일은 10월8일로 정했어요. 비록 셀카지만 웨딩 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라며 "어제 촬영 중 마주친 너무나도 반가운 한국 분들 즐거운 여행 되시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머나먼 이 곳에서 글로벌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제 생애 잊지 못할 10월8일 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르샤는 동갑내기 패션 사업가 남편과 세이셜 공화국으로 결혼 겸 신혼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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