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손가락 하트 내가 원조"…어린 시절 모습 '깜찍'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10.13 11:41  |  조회 6590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사진=양세형 인스타그램
개그맨 양세형이 어렸을 적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양세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은 앳된 얼굴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세형은 무릎을 살짝 굽힌 포즈로 손가락 하트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양세형은 "님들아 손가락 하트 제가 원조였네요"라며 "양세형. 손가락 하트 만든 사람. 엄마 제보. 인정?"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원조가 나타났다" "인정" "무한도전 법정 공방 가나요"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세형은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개밥 주는 남자' '손맛토크쇼 베테랑'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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