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둘째 아들 허강 돌 사진 공개…"내 보물 귀요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채림 기자  |  2016.10.13 13:16  |  조회 3507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사진=허각 인스타그램
가수 허각이 둘째 아들 허강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허강의 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의 아들 허강은 의자를 잡고 서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허각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허강은 그레이 스웨터에 그린 팬츠, 브라운 스니커즈를 신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허각은 사진과 함께 "허강 내 보물, 돌 사진. 귀요미 내꺼"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아들의 이름을 합치면 '건강?'" "아빠랑 붕어빵" "귀여워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등의 댓글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허건과 허강을 두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