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스프리 '앰플 커버 쿠션'/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앰플 커버 쿠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앰플 커버 쿠션'은 지난 5월 출시해 인기를 모은 '마이 쿠션'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촉촉함은 유지하면서 커버력을 향상시켰다.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과 광채 오일을 함유해 광채나는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업그레이드된 고밀착 슬림 커버 파우더가 있어 들뜸 없이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준다.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돼 추운 날씨로 거칠어진 피부결은 매끈하게, 피부 결점은 깨끗하게 가려준다. 핑크톤과 뉴트럴톤으로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피부톤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다. 용량과 가격은 14g, 1만2000원이다.

'앰플 커버 쿠션'과 함께 2016 가을·겨울(F/W) 컬러와 패턴을 적용한 케이스 20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22.5mm 초경박 슬림 케이스에 이번 시즌에 어울리는 네이비, 버건디 컬러에 니트 패턴과 타탄 체크 패턴을 적용했다. 가격은 8000원이다.

'앰플 커버 쿠션'과 'F/W 디자인 케이스'는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