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부부, LG 응원?…달달한 야구장 데이트 포착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0.18 13:02  |  조회 14364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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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이영돈과 함께 잠실 야구장을 찾았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지난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며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신혼부부다운 알콩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4살 연상의 이영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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