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진영, 종영 아쉬움… "하늘에선 꼭 좋은 사랑하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0.19 10:51  |  조회 2365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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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의 멤버 진영이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웠지만 가슴 속에 깊게 박힌 아련한 작품 '구르미 그린 달빛'을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스틸컷이다. 사진 속에서 진영은 보랏빛 도포를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진영은 또한 "더운데 고생 정말 많으셨던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성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꼭 좋은 사랑 하렴. 윤성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구르미 그린 달빛'이 20%대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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