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김우빈 경량 다운재킷' 3종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0.20 13:01  |  조회 5683
/사진제공=머렐
/사진제공=머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김우빈 경량 다운재킷'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우빈 경량 다운재킷'은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라이프스타일형 제품으로, 머렐의 슬로건 'Do What’s Natural'(자연스럽게 즐겨라)에 맞게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 강조된 라인이다.

깔끔한 디자인의 퀼팅 디테일로 입체감을 살리고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오피스룩은 물론 가벼운 캠핑 등 다방면에서 다용도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사진제공=머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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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경량 다운재킷'은 △모아브 경량 패딩 재킷 △사각 퀼팅 다운재킷 △김우빈 프리미엄 덕다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모아브 경량 패딩 재킷'은 머렐이 독자 개발한 '엠-셀렉트 웜' 기술이 적용됐다. 열을 충전하는 마이크로 스페이스가 소재 내에 형성돼 인체의 열을 보존한 뒤 다시 반사시키는 기술로 보온력을 높인다.

마름모 퀼팅 디테일로 입체감을 살렸다. 저데니아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베이지, 브라운, 블랙 등 기본 컬러 3종으로 출시됐다.

'사각 퀼팅 다운재킷'은 엠-셀렉트 웜 기술과 함께 친환경 저밀도 충전 보온 소재인 '3M 페더러스'(3M FEATHERLESS)가 적용됐다. 이에 보온력이 한층 높아지고, 알러지를 적게 유발된다.

가볍고 부드러운 경량 소재를 사용했으며 가슴 전면의 아웃포켓으로 수납 공간을 늘리고 디테일을 살렸다. 그레이, 네이비 2종으로 출시됐다.

'김우빈 프리미엄 덕다운'은 다운 프루프 가공의 고밀도 경량소재를 사용한 경량 다운재킷이다. 퀼팅을 좁은 간격으로 연출해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색상은 브릭, 그레이, 네이비, 블랙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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