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가을 신제품 아이라이너 2종 출시

퍼버전 워터프루프 파인-포인트 아이 펜·레이저 샤프 롱웨어 리퀴드 아이라이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0.24 09:21  |  조회 3390
(왼)퍼버전 워터프루프 파인-포인트 아이 펜, (오)레이저 샤프 롱웨어 리퀴드 아이라이너/사진제공=어반디케이
(왼)퍼버전 워터프루프 파인-포인트 아이 펜, (오)레이저 샤프 롱웨어 리퀴드 아이라이너/사진제공=어반디케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가을을 맞아 아이라이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어반디케이는 블랙보다 더 진한 블랙으로 강렬하고 선명한 눈매를 연출하는 '퍼버전 워터프루프 파인-포인트 아이펜'(PERVERSION WATERPROOF FINE-POINT EYE PEN)과, 전문가처럼 쉽고 정교한 라인으로 날렵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는 '레이저 샤프 롱웨어 리퀴드'(RAZOR SHARP WATER-RESISTANT LONGWEAR LIQUID EYELINER) 2가지를 선보인다.

'퍼버전 워터프루프 파인-포인트 아이 펜'은 아이섀도 위에 그려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얇고 미세한 라인은 물론 진하고 두꺼운 라인까지 매끄럽고 완벽하게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가볍게 흔들어 사용하면 아이라이너 잉크가 일정하게 공급돼 아이라인이 끊기거나 뭉치는 현상이 없다. 한번 바르면 잉크가 빠르게 건조되는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하루 종일 지속된다.

함께 출시된 '레이저 샤프 롱웨어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총 8가지 컬러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정교하고 얇은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미세한 라인부터 볼드한 타입까지 자유자재로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는 붓펜 타입의 워터프루프 제품이다. 바르는 즉시 퀵 드라이 효과가 있어 번지거나 지워질 걱정 없이 온종일 컬러가 유지된다. 블랙, 블루, 네이비, 피치,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한다.

어반디케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서윤주 차장은 "이번 아이라이너 신제품 2종은 아이 메이크업 시장의 절대 강자인 어반디케이가 메이크업 정키들의 점차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하며 "올 가을 어반디케이의 새로운 아이라이너로 누구보다 깊이 있고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반디케이의 신제품 2종 아이라이너는 신촌 현대백화점과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잠실 롯데백화점에 위치한 어반디케이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과 현대H몰, 갤러리아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