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 브랜드 최초 출시

브랜드 론칭 이래 최초 퍼퓸 헤어 오일…달콤한 매그놀리아 향이 '솔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0.26 10:06  |  조회 3167
/사진제공=랑콤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OME)이 브랜드 론칭 81년만에 처음으로 퍼퓸 헤어 오일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를 선보인다고 26일 전했다.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는 매그놀리아(Magnolia, 목련) 꽃의 순수함을 표현한 랑콤의 대표 향수 '라비에벨'의 우아한 향을 그대로 담은 퍼퓸 헤어 오일이다.

매그놀리아 추출물을 함유해 머릿결이 흩날릴 때마다 달콤하고 산뜻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풍성하고 윤기 나는 모발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아이리스와 자스민 등의 천연 성분이 포함돼 외부 자극으로 지친 모발에 즉각적인 생기를 부여한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라비에벨' 향수에 담긴 매그놀리아의 달콤하고 은은한 향을 머리카락 한 올 한 올마다 선사하고자 탄생한 것이 바로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라며 "머리카락을 가볍게 만지기만해도 신비롭고 청순한 매력을 돋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라비에벨 헤어 오일 엘릭시어'는 오는 27일 전국 랑콤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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