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어반디케이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네이키드 팔레트 시리즈인 '네이키드 얼티밋 베이직'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네이키드 얼티밋 베이직'(NAKED ULTIMATE BASICS)은 부드러운 매트 벨벳 텍스처를 자랑하는 12가지의 뉴트럴 컬러로 구성돼 올 가을 유행하는 음영 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네이키드 얼티밋 베이직에는 기존 네이키드 팔레트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12가지 뉴트럴 컬러가 새롭게 탄생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밝은 누드부터 따뜻한 블랙까지 실용도 높은 컬러들로 구성돼있어 쿨톤부터 웜톤까지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린다.

이번 네이키드 얼티밋 베이직의 가장 큰 특징은 12가지 컬러 모두 펄이 없는 ‘올 매트’ 텍스쳐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어반디케이만의 특허 받은 피그먼트 인퓨젼 시스템이 벨벳과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완벽한 발색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골드 케이스 안쪽에는 크기가 다른 '더블-엔디드 브러쉬'와 거울이 내장돼있어 사용자의 편리함을 높였다.

어반디케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서윤주 차장은 "이번 신제품 네이키드 얼티밋 베이직은 전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 네이키드 팔레트의 새로운 시리즈로 한국에서도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라며 "활용도 높은 컬러들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올 매트 텍스쳐로 네이키드 팔레트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시켰다"라고 설명했다.

어반디케이는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27일부터 11월4일까지 어반디케이 공식 온라인 몰에서 모든 네이키드 팔레트 구매 시, '아이섀도우 프라이머 포션' 정품과 바이스 립스틱 립 카드(8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