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1.02 11:01  |  조회 3825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은 이니스프리가 '자연발효 에너지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안티에이징 오일이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제주 푸른콩을 300일 동안 자연발효한 뒤 6번의 고순도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든 '제주 콩 발효 오일'이 함유돼 피부 장벽 강화와 건강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워터리 오일 포뮬라를 적용해 페이스 오일 특유의 묵직함을 줄였으며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된다. 피부에 겉돌지 않는 가벼운 제형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해도 좋다.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은 아침, 저녁 스킨케어 첫 단계에 2-3방울 떨어뜨려 마사지하듯 바르는 퍼스트 오일이다.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와 섞어 사용하면 피부 탄력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한편 이니스프리의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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