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올리브네트웍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입동을 앞두고 '겨울 보습 키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키트(묶음 상품)는 지난달 종이인형 브랜드 모모트와 협업해 처음 선보인 '올리브영x모모트' 한정판 키트에 이은 두번째 협업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의 보습 제품 샘플을 '올리브영x모모트' 종이인형과 함께 구성했다.

눈사람과 물방울을 형상화한 귀여운 캐릭터 종이인형 안에 '피지오겔' 샘플 4종과 기름종이, 세안 시 모공부위를 문질러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극세사 '큐티글로브'를 담았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올리브영x모모트x피지오겔' 보습 키트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달 처음으로 모모트와 협업해 선보인 종이 인형 키트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 겨울 보습 키트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먼저 선보인 2가지 종이인형에 이어 2가지를 추가로 선보인 만큼 수집의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