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브, 피부 온도 관리하는 '핫 앤 쿨 스킨 핏'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1.03 18:2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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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 COOL SKIN FIT'/사진제공=바나브 |
바나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핫 앤 쿨 스킨 핏'은 겨울철 실내외 온도 차이로 변화하는 피부 온도를 다스려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뷰티 디바이스다.
히팅, 부스터의 2가지 온열 모드와 쿨링, 타이트닝의 2가지 냉각모드 등 총 4가지 모드로 구성돼 급격히 변하는 피부 온도를 다스린다. 분당 1만회의 미세 진동 기능은 피부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혈액순환 개선과 화장품의 유효성분 흡수를 돕는다.
따뜻한 스팀 타올과 같은 온도인 히팅 모드(39℃)는 모공을 열어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부스터 모드(36℃)는 미세 진동과 함께 화장품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또한 쿨링 모드(13℃)는 달아오른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내려 최적의 스킨 온도를 선사하며, 타이트닝 모드(5℃)는 차가운 온도와 미세진동으로 느슨해진 모공 수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냉각모드의 경우, 부은 눈, 멍든 곳, 근육통, 제모 후 자극 받은 피부 등에 사용하면 냉찜질 효과가 있으며, 성형외과 및 피부과 시술 후 피부 진정을 위한 마사지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바나브의 다양한 제품들은 바나브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갤러리아 면세점 63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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