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니트풀오버 인기…포멀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만족'

브루노바피, 니트풀오버 출시 한달만에 리오더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08 11:41  |  조회 3183
/사진제공=브루노바피
/사진제공=브루노바피
갑작스러운 초겨울 추위에 비즈니스맨 사이에 니트풀오버가 인기다.

8일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는 최근 출시한 '니트풀오버'가 출시 약 한달만에 전체 물량의 30%가 판매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아 추가 리오더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브루노바피'가 선보인 니트풀오버는 격식은 놓치지 않으면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포멀은 물론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브루노바피
/사진제공=브루노바피
특히 브루노바피의 니트풀오버는 울 100%로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남다른 패턴 역시 차별화 포인트다. 클래식한 페어 아일 패턴이나 작지만 개성 있는 패턴을 반복적으로 배치해 심플하면서 감각적이다.

다크 레드, 카키, 네이비 등 따뜻한 느낌의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정상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전국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매장 또는 브루노바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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