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이미쉘, 길건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1.09 09:58  |  조회 3262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사진=길건 인스타그램
가수 길건이 가수 이미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길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쉘이는 랩괴물. 대기실에 놀러와줘서 고마워. 이제야 올린다네. 나도 한 달 만이라도 연습을 할 수 있었다면 이렇게 아쉽지는 않았을텐데"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길건과 이미쉘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미쉘은 길건의 외모가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다소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미쉘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 출연해 자작랩 'Queenz'를 선보이며 모든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앞서 출연한 길건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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