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프리즘 광채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09 11:07  |  조회 3784
/사진제공=토니모리
/사진제공=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6가지 파스텔 컬러로 구성된 멀티 하이라이터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를 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토니모리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는 빛의 각도에 따라 무지개빛으로 반짝이는 멀티 하이라이터다. 사측은 오로라이터는 오로라(Aurora)와 하이라이터(Highlighter)의 합성어로, 오로라의 신비로운 광채와 무지개의 다채로운 색상의 조화로움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뷰티 블로거와 SNS 등을 통해 '무지개 하이라이터'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은 하이라이터를 토니모리가 동양 여성의 얼굴 라인에 맞게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는 6가지의 파스텔 컬러로 구성돼 있다. 각각의 컬러를 아이섀도, 치크, 하이라이터 등으로 다양하게 믹스매치해 활용할 수 있다. 6가지 컬러를 한 번에 사용하면 투명하게 발색돼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오로라이터는 브러시를 가로방향으로 쓸면 무지개 빛 블러셔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세로 방향으로 믹스해서 사용 시 골드 하이라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라며 "연말 파티룩이나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니모리의 '루미너스 여신광채 오로라이터'는 1만9800원으로 토니모리 전국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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