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 뷰티, 브랜드 최초 '팝업 스튜디오' 오픈

11일부터 3일간 YSL 바이닐 크림 세션 진행…온라인 사전 신청 및 현장 등록으로 참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09 12:51  |  조회 5723
/사진제공=YSL 뷰티
/사진제공=YSL 뷰티
파리지엔 디자이너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립 신제품 '바이닐 크림 틴트'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최초로 고객 참여형 팝업 스튜디오인 'YSL 바이닐 크림 세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YSL 바이닐 크림 세션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신사동 가로수길 컬렉션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입생로랑 뷰티가 지난 2012년 국내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고객 참여형 행사다. 뛰어난 발색과 촉촉함, 광택을 자랑하는 신제품 '바이닐 크림 틴트'를 비롯해 한국 베스트셀러 립 제품과 페이스 메이크업 제품 등을 다양하게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장에는 디지털 포토부스 및 바이닐 음악 쥬크 박스 등 음악과 접목된 감각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입생로랑 뷰티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빠른 입장을 위한 디지털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하거나 현장 등록으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입생로랑 뷰티 관계자는 "올해로 한국 출시 4주년을 맞은 입생로랑 뷰티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많은 한국 소비자들과 브랜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입생로랑 뷰티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생로랑 뷰티는 신세계 본점, 롯데 본점 외 총 25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신세계몰, 롯데닷컴, 현대 H몰 등 7개 온라인 기업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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