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뷰티 부스팅 페이셜 오일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10 09:12  |  조회 2273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헤라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헤라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메이크업 전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 '뷰티 부스팅 페이셜 오일'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BB오일'이라고 불리는 헤라의 신제품 '뷰티 부스팅 페이셜 오일'은 건조한 환경에서도 하루 종일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패스트-투-고 포뮬라'(Fast-to-go Formula) 기술을 적용했다. 천연 오일과 오일 간의 상용성을 높이는 가벼운 오일을 블렌딩해 안정화시킨 신개념 포뮬러다. 피부에 바르면 피부 바탕을 탄탄하게 하고 광택이 도는 메이크업 전 피부를 구현한다.

특히 부드럽고 가벼운 제형은 오일 특유의 무게감이 없어 스킨케어는 물론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과도 섞어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후 소량의 오일을 손바닥에 덜어 얼굴 전체에 가볍게 흡수시키거나, 파운데이션 혹은 쿠션에 1~2방울을 섞어 활용하면 피부에 즉각적으로 자연스러운 광택과 생기를 부여할 수 있다.

4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인 코코넛, 아르간, 호호바, 로즈힙 오일이 어우러진 셀-바이오 글로우 기술의 탁월한 보습력을 담아 매끄러운 피부 결로 가꾼다.

아침 저녁으로 세럼 다음 단계에 꾸준히 사용하면 더욱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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