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2016 노엘 컬렉션 &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 한정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14 11:21  |  조회 4737
/사진제공=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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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연말을 맞아 사랑스러운 장밋빛으로 가득한 파리의 겨울을 담은 메이크업 컬렉션 '2016 노엘 컬렉션'과 런던의 일상을 모던하게 표현한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를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랑콤의 2016 노엘 컬렉션은 핑크빛 장미로 물든 파리의 겨울과 크리스탈, 핑크 드레스의 스팽글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 엔 로즈'라는 주제로 탄생했다. 우아한 골드 펄 케이스 안에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프렌치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컬러를 담았다.

2016 노엘 컬렉션은 광채피부를 연출하는 '노엘 스파클링 쿠션 컴팩트', 핑크 골드와 브라운 등 6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아이섀도 팔레트 '노엘 팔레트 오브 드림', 4가지 컬러의 싱글 아이섀도 '옹브르 이프노즈 모노', 매혹적인 버건디 립스틱 'NEW 압솔뤼 루즈'의 '397 다크 로즈 버건디' '191 와인 버건디', 듀얼 아이라이너 '르 듀오 콜', 네일 제품 '베르니 인 러브'로 구성됐다.

/사진제공=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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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은 지난해 출시한 '오데시티 파리 팔레트'에 이어 2016년 시티 컬렉션의 도시로 런던을 선택하고 16가지의 컬러를 담은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를 선보인다.

랑콤의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가 참여하는 시티 컬렉션은 특별히 런던 출신인 그녀의 애정이 담겼다는 후문이다.

블랙 케이스에는 런던아이, 빅 벤, 타워브릿지 등 런던의 스카이라인을 그려넣었다. 안에는 고급스러운 골드, 퍼플, 카키와 블랙 계열의 색상이 담겼다. 은은하거나 화려한 느낌은 물론 시크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랑콤의 '2016 노엘 컬렉션'과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는 오는 1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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