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올리브영 단독 소용량 '스타터 패키지'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14 15:01  |  조회 3102
/사진제공=세타필
/사진제공=세타필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의 저자극 보습케어 전문 브랜드 '세타필'(Cetaphil)이 건조한 겨울 시즌을 맞아 '세타필 소용량 스타터 패키지'를 오프라인 단독으로 올리브영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타필 소용량 스타터 패키지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핸디형 사이즈다. 세타필의 베스트셀러인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과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두 제품을 소용량으로 담았다. 용량은 로션 118ml, 크림 250g이다.

휴대성을 높여 외출 또는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얼굴과 손 등 건조한 피부의 보습을 돕는다.

세타필 측은 "그 동안 세타필을 체험해보고 싶지만 기존 제품의 큰 용량 때문에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게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타필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단독 홍보 코너를 마련한다. 전제품 20% 할인 행사와 함께 대용량 제품 구매 시 로션 또는 크림 미니어처를 증정할 예정이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세타필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국내 소비자들이 편하게 세타필을 경험해보고, 건조한 겨울철에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수분 보습 케어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시하게 됐다"라며 "세타필 로션과 크림은 '2016올리브영H&B어워즈'에서 바디 보습 부문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제품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세타필로 피부 건강을 지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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