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16일부터 가을 정기세일…의류·잡화 '할인'

전국 400여 개 금강·랜드로바·브루노말리 매장에서 20% 할인 실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15 09:41  |  조회 6198
/사진제공=금강제화
/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가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 클락스 캐주얼화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백팩 △PGA Tour의 골프 의류와 △버팔로 캐주얼 의류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첼시 부츠를 비롯해 겨울철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하기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부츠를 실속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박신혜 백' '김남주 백'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완판 후 재 출시 된 브루노말리 '레트로 L' 핸드백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할인 대상 제품들은 특히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실속 가격에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주요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일년에 단 두 번 뿐인 정기세일 기간 중 인기 상품은 세일 초반에 조기소진이 되는 만큼 서둘러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하길 바란다"리고 말했다.

금강제화 가을 정기세일은 전국 130여개 도시 400여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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