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유니섹스 패션 브랜드 '보놉(BONOAP)' 론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15 18:31  |  조회 3717
/사진제공=보놉
/사진제공=보놉
컨템포러리 캐주얼 패션브랜드 '보놉'(BONOAP)이 15일 론칭 소식을 전했다.

보놉은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패션브랜드다. 패션과 문화 코드가 만나 일상생활을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한다. 오랜시간이 지나도 싫증나지 않는 편안한 옷을 디자인하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맨투맨은 모델 김대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등의 기본 컬러에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보놉 디자인팀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트렌드는 반영하고, 보다 좋은 고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보놉만의 감성으로 폭넓은 타겟층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 가볍고 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론칭 의도를 밝혔다.

컨템포러리 유니섹스 캐주얼 패션브랜드 보놉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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