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vs황정음, '화이트 점퍼 & 니하이 부츠' 스타일링

[스타 vs 스타] 가죽 미니스커트로 섹시하게 '한채영'… 블랙 스키니진으로 시크하게 '황정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자아 기자  |  2016.11.19 10:16  |  조회 9039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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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와 부츠는 겨울을 알리는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올 겨울은 새하얗고 포근한 눈밭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쇼트 점퍼와 추운 겨울에도 매끈한 각선미를 따뜻하게 드러내주는 니하이 부츠의 인기가 뜨겁다.

배우 한채영은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비이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퓨잡' 2016 F/W 콜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화이트 쇼트 점퍼와 블랙 미니스커트에 블랙 니하이 부츠로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황정음은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겨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헝가리로 출국했다. 그녀는 화이트 패딩점퍼와 블랙 스키니 진, 차콜 그레이 니하이 부츠로 시크한 공항 패션의 진수를 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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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녀는 화이트 퍼가 달린 퀼팅 점퍼를 입고 얼굴을 화사하게 강조했다.

특히 한채영은 화이트 점퍼와 함께 매치한 스커트와 클러치백, 부츠를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가죽 미니스커트로 각선미를 드러낸 한채영은 무릎 위로 올라오는 블랙 부츠를 신고 섹시한 겨울 코디를 완성했다.

배우 황정음은 숏커트 헤어를 귀 뒤로 꼽아 넘겨 무심한 듯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황정음은 메탈릭 실버 색상의 리본 블라우스와 블랙진 차림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패딩 점퍼를 착용해 여성미를 자아냈다. 여기에 황정음은 차콜 그레이 색상의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늘씬한 다리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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