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X 라인프렌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퓨어시어버터 멀티밤 홀리데이 에디션, 2주간 한정 판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17 09:41  |  조회 6950
/사진제공=록시땅
/사진제공=록시땅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연말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록시땅이 국내 첫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록시땅의 베스트셀러 '퓨어 시어 버터 멀티 밤'과 함께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라인프렌즈의 패셔니스타 초코가 유럽 여행 중 프로방스에서 느낀 따뜻한 기분을 록시땅의 퓨어 시어 버터에 담아 사랑하는 친구에게 선물한다는 스토리가 담겨있다.

록시땅X라인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10ml 미니 사이즈에 각각 다른 캐릭터가 새겨진 '록시땅X라인프렌즈 미니 퓨어 시어 버터 트리오' 세트와 150ml 대용량의 '록시땅X라인프렌즈 퓨어 시어 버터' 2가지로 출시된다.

휴대성이 뛰어난 10ml 트리오 세트는 3개 세트 단위로 판매되며, 150ml 퓨어 시어 버터는 덜어서 사용하기 편리한 스패츌라가 포함되어 있다.

록시땅과 라인프렌즈가 함께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18일부터 라인프렌즈 스토어와 록시땅 일부 매장에서 2주동안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18일 라인프렌즈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명동점, 이태원점, 가로수길점, 롯데 영플라자점, 홍대점, 동대문 두타점)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의 판매를 시작으로, 25일부터 록시땅 5개 부띠크 매장(서래 마을점, 압구정점, IFC몰점, 코엑스몰점, 가로수길점)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록시땅 마케팅 관계자는 "일본에서 록시땅 시어버터와 라인프렌즈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을 때 제품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정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품귀현상을 빚었다"며 "겨울철 인기 제품인 시어버터와 귀여운 라인프렌즈의 만남은 이번 연말,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설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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