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블랙핑크와 함께한 '클럽 C' 영상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18 11:11  |  조회 6083
/사진제공=리복 클래식
/사진제공=리복 클래식
리복 클래식이 오늘(18일) 오후 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완성한 '클럽 C' 영상을 공개한다.

18일 리복 클래식은 1985년에서 2016년으로 이어지는 '타임슬립'을 콘셉트로 한 '클럽 C'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상은 모노톤 색감의 화면에서 컬러풀한 화면으로의 흐름을 통해 타임슬립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영상 속에는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등장한다. 멤버들은 깔끔하고 심플한 스트리트 룩에 리복 클래식의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클럽 C'를 믹스매치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흰 양말과 니삭스에 청바지, 청치마를 클럽 C와 함께 연출해 클럽 C 특유의 절제된 디테일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이번 광고를 통해 '클럽 C'의 내추럴하면서 모던한 느낌이 블랙핑크의 개성과 만나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클럽 C의 헤리티지 스타일을 공유하며, 주 타깃 층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와 함께한 리복 클래식 클럽 C 풀버전 영상은 리복 클래식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속 블랙핑크가 착장한 클럽 C 익스클루시브(ClubC exclusive)는 멀티 스포츠 플렉스 스토어 '핫티'(HOT-T)와 '슈마커'에서 단독 발매한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일 컴백 후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불장난'과 'STAY' 뮤직비디오가 각각 2000만, 10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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