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파인 드레스에 딱"…원더브라, '시크릿 볼륨 U라인' 출시

볼륨업 기능과 누디라인 봉제, 브라 컵이 U 형태로 넓고 깊게 파여 클리비지 룩에 특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22 11:06  |  조회 3455
/사진제공=원더브라
/사진제공=원더브라
글로벌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가슴라인이 U자 형태로 깊게 파여 클리비지룩에 최적화된 신제품 '시크릿 볼륨 U라인'을 선보였다.

22일 원더브라는 클리비지 라인이 넓고 깊게 파인 모양이 특징인 '시크릿 볼륨 U라인' 출시 소식을 전했다. 그리스마스 파티, 송년모임 등 연말파티에서 특별해 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파티룩에 포인트를 더해주기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기존에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브라들이 가슴에 밀착되지 못하고 컵이 뜨거나 가슴을 모으는 기능이 약했던 것과 달리, 저중심 설계의 푸시업 기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컵과 밑받침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가슴을 탄탄하고 안정적으로 지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더브라만의 탁월한 볼륨감 비결인 젤타입 오일패드를 넣어 가슴을 편안하게 받쳐주고 풍성한 볼륨을 연출한다. 브라의 컵 상변과 옆 날개를 누디 봉제로 처리해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드레스나 니트 원피스와 스타일링 해도 매끈한 핏을 완성한다.

'시크릿 볼륨 U라인'은 블랙과 다크 베이지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U라인 볼륨 브라 5만원, 누디 팬티 2만6000원, 티팬티 2만3000원으로 전국 76개 원더브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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