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발열·보온성 강화한 '히트텍 울트라 웜' 출시

히트텍 라인업 중 가장 발열·보온성 뛰어나…기모 안감과 두툼한 두께가 특징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1.23 10:35  |  조회 3071
/사진제공=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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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발열 및 보온 기능이 강화된 '히트텍 울트라 웜'(HEATTECH Ultra Warm)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히트텍 울트라 웜' 라인은 히트텍 라인업 중 가장 높은 보온성을 갖췄다.

히트텍은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콘셉트를 대표하는 상품으로 세계적인 섬유회사 '도레이'(TORA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지난 2013년엔 기존 히트텍 보다 1.5배 따뜻한 '히트텍 엑스트라 웜'(HEATTECH Extra Warm)을 선보였으며, 올해엔 보온성을 더욱 강화한 '히트텍 울트라 웜'을 내놨다.

/사진제공=유니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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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텍 울트라 웜'은 성인용 긴팔 티셔츠 및 하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4가지 원사로 짠 직물로 만들어졌으며 안감은 기모를 활용하는 등 히트텍 라인업 중 발열 및 보온성이 가장 뛰어나다.

추운 날씨 속 야외 활동을 즐길 때나 혹한기 한파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다른 히트텍 라인업에 비해 두께가 두꺼워 일반 티셔츠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한편 유니클로는 '히트텍 울트라 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히트텍 울트라 웜' 구입 고객에게 에어캡 '히트텍 윈도우'(가로 60㎝, 세로 90㎝)를 1인당 1장씩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유니클로 매장에서 진행되며, 제품 소진시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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