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홀리데이 한정판 '와인&초콜릿 컬렉션'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23 09:41  |  조회 3962
/사진제공=바비 브라운
/사진제공=바비 브라운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오는 25일부터 홀리데이 한정으로 '와인&초콜릿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3일 전했다.

와인&초콜릿 컬렉션은 다크 초콜릿과 레드 와인에서 영감을 받은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연말에 더욱 사랑받는 와인과 초콜릿은 올 가을겨울 시즌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트렌드 컬러이기도 하다. 이번 컬렉션은 초콜릿과 와인 특유의 깊고 풍부한 색감을 그대로 담아냈다.

메인 제품인 '초콜릿 아이 팔레트'와 '와인 아이 팔레트'는 각 테마에 맞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컬러의 음영 아이 섀도와 인텐스 피그먼트 라이너로 구성돼 있다. 팔레트 하나만으로 자연스러운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파티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시퀸 아이 섀도우'는 화려한 스파클링 펄을 함유해 돋보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싱글 섀도 제품이다. △로즈 골드 △골든 초콜릿 △실버 헤더 △프로세코 등 은은하면서도 활용도 높은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우아한 장미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이트닝 블러쉬'와 '럭스 립 칼라' '네일 폴리쉬' 등이 한정으로 함께 출시된다.

바비 브라운 담당자는 "와인&초콜릿 컬렉션은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골드와 브라운의 고급스러운 패키지까지 더해 연말 선물로 선택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바비 브라운 와인&초콜릿 컬렉션은 11월25일부터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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