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어디꺼] '이아바' 송지효 가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23 11:11  |  조회 9957
[★그거어디꺼] '이아바' 송지효 가방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이하 '이아바')에서 배우 송지효가 착용한 가방은 '브루노말리'(BRUNOMAGLI) 제품이다.

지난 18일 방송된 '이아바' 7회에서는 정수연(송지효 분)이 아들 도준수(김강훈 분)을 두고 도현우(이선균 분)와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베이직한 네이버 아우터에 브라운과 블루가 콤비된 머플러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손잡이에 스카프를 감아 장식한 버건디 숄더백을 매치해 멋스러운 어반 시크룩을 완성했다.

송지효가 선택한 브루노말리의 아니타(ANITA) 백은 세련된 컬러감과 유려하게 떨어지는 모양이 돋보이는 핸드백이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에 로고리스로 외형에 불필요한 장식을 생략하고 앞면과 뒷면을 다른 컬러로 배색해 활용도와 멋을 더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구성돼 있어 토트 또는 숄더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4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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