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여성 지갑 신상품 '마티아'-'엘레나' 출시
포켓 속 교통카드만 인식하는 'T-POCKET'…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멋과 실용성 갖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1.24 10:2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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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마티아/사진제공=금강제화 브루노말리 |
브루노말리 마티아(MATIA)는 브루노말리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T-POCKET' 기능이 담긴 스마트형 지갑이다. 외부 포켓에 하나의 교통카드만 수납해 여러 개의 중복 수납된 카드와 분리하고 별도 인식할 수 있도록 해 대중 교통 이용 시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던하고 슬림한 장지갑 스타일인 마티아는 브루노말리의 대표 소재인 브루노 가죽을 사용해 우수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틸블루, 오렌지 두 가지로 선보인다. 가격은 23만8000원.
브루노말리 엘레나/사진제공=금강제화 브루노말리 |
지갑 외부 뒷면에 동전 수납이 가능한 지퍼칸을 구성해 수납력을 보완했다. 색상은 핑크와 블랙 두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장지갑 25만8000원, 중지갑 23만8000원, 반지갑 21만8000원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이번 선보이는 여성 지갑은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한 수납력이 강점이다"라며 "브루노말리만의 좋은 소재에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만큼 여성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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