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유인영, 이원근 품에 안고…"원래 내 거잖아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1.29 21:53 | 조회
3661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
지난 27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잘못됐나요? 원래 내 거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도발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긴 영화 '여교사'의 포스터. 특히 그녀의 무릎에 남학생이 기댄 채 앉아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 분)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 분)과 자신이 눈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 분)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2017년 1월 개봉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