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아웃도어용 랜드로바 부츠 인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01 09:46  |  조회 3746
/사진제공=금강제화
/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선보인 도심형 아웃도어 스타일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마운트'(LANDROVER GORETEX SURMOUNT) 부츠의 인기가 높다.

1일 금강제화는 지난 11월 출시한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마운트 부츠가 출시 한달만에 판매량이 초도 물량 30%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금강제화 측은 아웃도어 활동을 쉽고 가깝게 즐기는 애슬레저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도 부츠를 가볍게 착용하기를 원하는 30~4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마운트 부츠는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배출하고 외부의 눈과 물기를 차단해 오랜 시간 신었을 때도 쾌적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오솔라이트(ortholite) 소재를 사용해 강화된 쿠셔닝으로 착화감이 뛰어나고 습도 조절 능력으로 통풍과 향취 기능이 뛰어나다. 디자인 역시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코디하기 수월하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부츠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애슬레저 트렌드의 영향으로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디자인은 도심생활에 적합하게 바뀐 부츠가 인기가 높다"라고 설명했다.

랜드로바 고어택스 서마운트 부츠는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7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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