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AMA' 지코, 동갑내기 크러쉬·딘과 합동무대…'기대 만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2.02 18:21  |  조회 5964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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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와 가수 크러쉬, 딘이 한 무대에 선다.

지코, 크러쉬, 딘은 2일 오후 1시(한국시간) 홍콩 AWE(AsiaWorld-Expo)에서 열린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아티스트 웰컴미팅에 참석했다.

이날 지코는 "'MAMA'에 2년 만에 출연한다. 블락비 팀이 아닌 솔로로서 참여하는 것도 도전이다. 동갑내기 크러쉬 딘과 함께 좋은 무대를 만들것 같아서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크러쉬는 "처음으로 출연한다. 정말 기대된다"고, 딘은 "저 역시 처음으로 참가한다.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빨리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축제 'MAMA'는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10여 년간 한국에서 개최하다 지난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바꾸고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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