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의 우아함 돋보이게 한 '퍼 트리밍 코트' 눈길

크로커다일레이디, 모노톤 퍼 트리밍 코트 3종 선보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05 13:46  |  조회 3056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모노톤의 퍼 트리밍 코트 3종을 선보인다고 5일 전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퍼 트리밍 코트는 칼라, 앞 여밈라인, 가슴 쪽 앞판에 퍼를 덧대 보온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파카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 모노톤에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활용도가 높다.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사진제공=크로커다일레이디
후드라인에 폭스 퍼 트리밍을 적용한 코트는 가슴 쪽 앞판에 밍크 배색을 더해 심플하고 고급스럽다. 광택감이 우수한 수리 알파카 원단으로 보온성을 강화햇다.

노칼라 형태의 코트는 알파카 소재로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넥라인부터 앞 여밈에 렉스를 트리밍하고 등판 안감에 패딩 누빔을 적용했다.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와 블랙 2가지다.

넓은 숄카라에 밍크 퍼를 적용한 코트는 알파카 소재의 부드러움과 모달의 광택감을 부각했다. 넥라인을 모두 감싸는 넓은 퍼 칼라 덕분에 보온성이 좋다. 그레이와 네이비 모노톤 컬러로 자연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박성희 디렉터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기본 컬러의 아우터이지만 퍼 트리밍 포인트로 한층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다양한 퍼 트리밍 아우터로 올 겨울 스타일 한껏 살리는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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