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  2016.12.05 17:43  |  조회 3975
까사미아,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
토털 인테리어 업체 까사미아가 이달 25일까지 전국 까사미아 매장에서 ‘창립 34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기획된 이번 행사는 주변 사람들과 더욱 따뜻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먼저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어린이들은 물론 성인들 사이에서도 키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크래프트홀릭 ‘아소보’, ‘홀리’ 시리즈의 대형인형, 소형·대형 블랭킷을 각각 20% 할인된 3만9200원, 2만8000원, 4만72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도 준비됐다. 와인잔과 샴페인잔 3개 구매 시 동일제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하며, 와인랙과 오프너 등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출시된 루돌프 와인랙은 50% 할인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홈파티의 필수품 케이크 스탠드, 트레이, 컬러풀한 식기류도 모두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장식 용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트리, 오너먼트, 화병, 양초, 촛대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을 전품목 20% 할인 판매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창립 34주년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가구 34품목을 34%, 소품 34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겨울방학과 신학기 준비 시즌에 맞춰 키즈·싱글즈 전품목 10%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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