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골프선수 출신 감독 박세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박세리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세리는 호피 무늬 코트와 여러 개의 진주 목걸이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6일 스포츠동아는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서 '2016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을 개최,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종목별 최고의 선수를 뽑았다. 박세리는 특별상, 김성은의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