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오일 스틱' 출시

3가지 아로마 향,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휴대 간편한 오일 스틱으로 촉촉하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6.12.12 16:58  |  조회 5386
/사진제공=맥(MAC)
/사진제공=맥(MAC)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스파에서 푹 쉬고 나온 듯한 피부를 연출하는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과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은 '백스테이지 시크릿 드롭'이라는 별명을 지닌 오일로 맥의 베스트 셀러다. 기존 용량인 8㎖에서 더욱 커진 14㎖로 새롭게 출시된다.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은 3가지 아로마 향으로 출시돼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진정 및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그레이프프룻 앤 카모마일 향'과 릴랙싱 효과가 있는 '스위트 오렌지 앤 라벤더 향',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에 탁월한 '유즈 향' 등 3가지 아로마 향으로 구성됐다.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은 간편한 스틱 타입의 멀티 밤으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밤 제형 특유의 촉촉한 보호막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한 피부를 오래 지속시킨다.

평소 휴대하고 다니며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얼굴, 팔꿈치, 큐티클 등에 바르면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갓 스파에서 나온 듯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는 맥의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과 '프렙+프라임 에센셜 오일 스틱'은 맥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 전 매장에서는 오는 16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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