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vs 임세미, '시어링 데님 재킷' 스타일링 대결

[스타 vs 스타] 사랑스러운 청청패션 '이다희'…컬러 배색 스커트로 개성 뽐낸 '임세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희재 기자  |  2016.12.24 09:00  |  조회 4222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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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재킷에 퍼 안감이 더해진 '시어링 데님 재킷'은 보온성은 물론 멋스러워 패셔니스타들의 겨울 잇템으로 손꼽힌다. 시어링 데님 재킷을 선택할 때는 새파란 생지 데님보다 워싱이 가미된 데님을 골라야 촌스럽지 않고 세련돼 보일 수 있다.

배우 이다희는 지난 14일 스티브J&요니P/SJYP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다희는 시어링 데님 재킷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착용하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임세미는 지난 6일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세미는 시어링 데님 재킷에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니렝스 스커트를 착용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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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는 앞머리가 있는 단발머리에 망사 베일 장식의 블랙 베레모를 착용해 귀여운 느낌을 배가했다. 이다희는 앞쪽 양 포켓에 핑크 퍼 포인트가 더해진 시어링 데님 재킷에 랩 디자인의 데님 미니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그녀는 이너웨어로 깔끔한 아이보리 컬러 티셔츠를 선택해 스타일링의 균형을 유지했다. 여기에 이다희는 블랙 니하이 삭스와 부츠를 매치하고 시크한 감성을 자아냈다.

임세미는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펑키한 분위기를 풍겼다. 임세미는 플라워 와펜이 부착된 시어링 데님 재킷에 그린 컬러 스웨트 셔츠와 색색의 컬러가 세로로 배색된 니렝스 스커트를 매치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그녀는 그레이 앵클 삭스와 회갈색 앵클 부츠를 신어 따뜻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임세미는 퍼 소재의 미니백을 착용해 그녀의 톡톡 튀는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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