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딸, 커플백 어때?…사랑스러운 '모녀 미니미 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22 17:15  |  조회 5953
/사진제공=리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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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아이와 옷을 똑같이 맞춰 입는 것은 엄마의 로망 중 하나다. 엄마와 딸이 똑같은 스타일링으로 꾸미는 '미니미룩'은 한결 친근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유대감을 높이기에도 좋다.

미니미룩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아이템을 착용할 필요는 없다. 상하의 색을 맞추거나 신발 또는 백팩의 사이즈를 다르게 선택해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감각적인 미니미룩을 완성할 수 있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리뽀'(Lipault)는 센스있는 미니미룩을 완성해줄 모녀 커플백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플럼 비즈니스 랩탑 백팩 M 15" FL, 어반 플럼 스쿨백, 어반 플럼 라운드 집 백팩/사진제공=리뽀
(왼쪽부터) 플럼 비즈니스 랩탑 백팩 M 15" FL, 어반 플럼 스쿨백, 어반 플럼 라운드 집 백팩/사진제공=리뽀
'플럼 비즈니스 랩탑 백팩'(PLUME BUSINESS LAPTOP BACKPACK M 15" FL)은 깔끔한 스퀘어 형태 외관에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15인치 크기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고 트윌 나일론 소재로 가볍다.

라지(L) 사이즈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전업주부부터 워킹맘까지 두루 활용이 가능하고, 미디움(M) 사이즈는 초중생 아이들의 스쿨백으로도 손색없다. 퍼플, 그레이, 루비, 블랙, 네이비까지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어반 플럼 스쿨백'(URBAN PLUME SCHOOL BAG)은 엄마의 데일리 백과 딸의 스쿨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백팩이다. 가방 전면에 잡힌 주름 장식으로 귀여운 느낌을 낸다. 가방 뒷부분 하단에 지퍼 포켓이 있어 열쇠나 스마트폰 등을 수납하기 좋다. 원 사이즈에 퍼플, 그레이, 루비, 덕블루까지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어반 플럼 라운드 집 백팩'(URBAN PLUME ROUND ZIP BACKPACK)은 리뽀에서 처음 선보이는 가죽 트리밍 제품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백팩이다. 둥근 형태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이나 비즈니스 캐주얼에 손쉽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지퍼가 깊게 열려 오프닝 시 가방 내부를 한눈에 살필 수 있어 편리하다. 스몰과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엄마와 딸이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퍼플, 그레이, 루비, 블랙까지 총 4가지 컬러로 전개된다.

/사진제공=리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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