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출근길 패딩 '인기'…'NBA 만세 점퍼' 완판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 2차 리오더 진행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12.23 09:01  |  조회 7846
/사진제공=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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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23일 신제품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가 완판돼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겨울에는 온 몸을 감싸는 롱패딩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NBA는 시카고 불스의 마스코트 캐릭터 프린트로 개성을 살려 트렌디한 소비자와 농구 팬을 사로잡았다.

특히 NBA 화보를 연출한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를 비롯해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근길에서 착용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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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무릎을 덮는 긴 길이감에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겨울철 베이직 컬러인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컬러로 남녀 공용 제품이다.

NBA 관계자는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기존 NBA에서 선보이던 강렬한 디자인과는 달리 발랄한 분위기의 프린트를 포인트로 디자인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현재 'NBA 만세 점퍼'라는 별칭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NBA의 유니크한 팀 로고를 활용한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전국 NBA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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