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헉슬리(Huxley)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연말을 맞이해 브랜드 고유의 향을 담은 '시그니처 콜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6 헉슬리 시그니처 콜렉션'은 헉슬리만의 향기를 담은 △캔들 △성냥 △핸드크림 △립밤으로 구성됐다.

이번 콜렉션은 90년 전통의 스위스 향료 회사인 '루지'(LUZI) 사와 협업해 탄생한 헉슬리의 기스니처 향을 전 제품에 담았다.

헉슬리의 향은 풀잎 향과 로즈, 릴리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한 향으로 마무리된다. 마치 정원에 앉아있는 듯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향취를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헉슬리(Huxley)

헉슬리의 향이 담긴 '시그니처 콜렉션'의 '핸드크림 ; 벨벳 터치'와 '립밤 ; 모이스처 웨어'에는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을 담아 보습력과 주름 개선 기능을 높였다.

'캔들 ;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 소이 왁스와 독일산 최고급 에코심지를 사용했다. 캔들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성냥은 'OIMU'(오이뮤)와 협업해 제작됐다.

한편 헉슬리의 '시그니처 콜렉션'은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